"순수 국산 기술로 글로벌 분자진단 선도 기업 성장할 것"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 천종윤)은 지난 20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0 보건산업기술대상'에서 생물의학 부문 식약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중 유전자 증폭 기술인 DPO™와 ACP™, 신개념의 실시간 유전자증폭 기술인 READ™ 기술 개발>에 대한 수상이다. 씨젠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보건산업기술대상에서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씨젠이 수상한 기술은 기존 PCR[1]의 정확도를 극대화한 것은 물론, 한번의 검사로 수십 가지 병원체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게 해 국내외에서 차세대 분자진단의 표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기존 제품들에 비해 비용 절감 효과가 크고 환자의 조기 진단에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씨젠 천종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씨젠이 지난 10년간 독자적으로 개발해온 주요 핵심 기술 모두가 다시 한 번 기술력을 인정받게 된 쾌거"라며 "현재 소수의 다국적 기업들에 의해 장악돼 있는 분자진단 시장에서 순수 국산 기술로 세계의 분자진단 시장을 선도해가는 기업으로 성장해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중 유전자 증폭 기술인 DPO™와 ACP™, 신개념의 실시간 유전자증폭 기술인 READ™ 기술 개발>에 대한 수상이다. 씨젠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보건산업기술대상에서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씨젠이 수상한 기술은 기존 PCR[1]의 정확도를 극대화한 것은 물론, 한번의 검사로 수십 가지 병원체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게 해 국내외에서 차세대 분자진단의 표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기존 제품들에 비해 비용 절감 효과가 크고 환자의 조기 진단에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씨젠 천종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씨젠이 지난 10년간 독자적으로 개발해온 주요 핵심 기술 모두가 다시 한 번 기술력을 인정받게 된 쾌거"라며 "현재 소수의 다국적 기업들에 의해 장악돼 있는 분자진단 시장에서 순수 국산 기술로 세계의 분자진단 시장을 선도해가는 기업으로 성장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