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of Surgery지에 실려
체중 감량 수술을 받은 비만 당뇨병 환자의 3/4는 수술 후 6개월 이내에 당뇨병 약물 복용을 중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Archives of Surgery지에 실렸다.
존스 홉킨스 대학 마틴 마커리 박사는 배리에트릭 (Bariatric) 수술을 받은 2천2백명의 자료를 4년간 검토했다.
그 결과 수술을 받은 환자 중 25%만이 수술 6개월 이후에도 당뇨병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당뇨병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의 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수술 후 1년 경과시 환자의 20% 미만이 당뇨병 약물을 복용했으며 2년 경과시엔 단 15% 만이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만을 예방하거나 막는 비수술적 방법이 개발되기까지 배리에트릭 수술이 비만과 당뇨병을 역전시킬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배리에트릭 수술 실시 건수는 지난 5년간 약 200%의 증가를 나타냈다.
존스 홉킨스 대학 마틴 마커리 박사는 배리에트릭 (Bariatric) 수술을 받은 2천2백명의 자료를 4년간 검토했다.
그 결과 수술을 받은 환자 중 25%만이 수술 6개월 이후에도 당뇨병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당뇨병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의 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수술 후 1년 경과시 환자의 20% 미만이 당뇨병 약물을 복용했으며 2년 경과시엔 단 15% 만이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만을 예방하거나 막는 비수술적 방법이 개발되기까지 배리에트릭 수술이 비만과 당뇨병을 역전시킬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배리에트릭 수술 실시 건수는 지난 5년간 약 200%의 증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