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協, 뉴욕한인회 건강검진협약 체결

강성욱
발행날짜: 2004-06-24 17:42:05
  • 해외 교민 높은 건강검진료로 부담, 고국방문시 검진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상인)가 최근 뉴욕한인회(회장 김기철)와 뉴욕 교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교민의 경우 현지 건강검진 수수료가 고가여서 질병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을 쉽지 않아 이런 교민들의 검진을 손쉽게 하기 위해 뉴욕한인회 관계자가 협회를 방문, 체결하게 됐다,

이에따라 뉴욕 교민들이 모국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기를 희망하면 협회 15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센터에서 편리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희망하는 교민은 검진희망일 7일 전에 전화나 e-mail로 예약을 하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지역의 협회 건강증진센터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학술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