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라도사라이 지역 등에서 의료봉사
아주대병원은 2일 오후 별관 1층에서 ‘2010년 인도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단장인 안재홍 교수(안과)를 비롯하여 나은우 교수(재활의학과), 송승일 교수(치과), 임승관(감염내과), 한승진(내분비대사내과), 이한별 전공의(재활의학과), 서은우 전공의(치과) 등 의사 및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의료봉사단은 3일부터 7일까지 인도의 라도사라이와 구르가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소의영 의료원장은 “의료봉사단이 인도에서 보람있는 활동을 하게돼 자랑스럽다"면서 "봉사기간 동안 무더운 날씨와 고된 여정으로 힘들겠지만 건강하게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아주대병원은 국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추진할 뿐 아니라 해마다 캄보디아, 베트남, 아이티, 몽골 등 해외 의료봉사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단장인 안재홍 교수(안과)를 비롯하여 나은우 교수(재활의학과), 송승일 교수(치과), 임승관(감염내과), 한승진(내분비대사내과), 이한별 전공의(재활의학과), 서은우 전공의(치과) 등 의사 및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의료봉사단은 3일부터 7일까지 인도의 라도사라이와 구르가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소의영 의료원장은 “의료봉사단이 인도에서 보람있는 활동을 하게돼 자랑스럽다"면서 "봉사기간 동안 무더운 날씨와 고된 여정으로 힘들겠지만 건강하게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아주대병원은 국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추진할 뿐 아니라 해마다 캄보디아, 베트남, 아이티, 몽골 등 해외 의료봉사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