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오는 10월부터 임상 개시될 것"
한올바이오파마는 개발 중인 C형간염 치료제 단백질 의약품 '한페론'의 미국 FDA 임상 2상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한페론'은 인터페론알파 성분의 단백질 의약품이며, 1~3일에 한번 주사해야 하는 오리지널 인터페론 알파와는 달리 1회 주사로 1주일간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는 바이오베터다.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개량, 편의성이나 효능을 개선시킨 것이 바이오베터다.
회사측은 '한페론'의 미 FDA 임상 2상 신청과 함께 임상 진행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다.
미국내 임상 대행기관의 선정 및 계약을 완료했고, 임상용 제품을 생산하는 CMO계약과 임상용 제품의 생산을 마친 것.
회사 관계자는 "지식경제부 스마트프로젝트 자금 지원으로 글로벌 바이오베터 제품의 잠재력을 갖고 있는 '한페론'의 개발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며 "정부 지원 정책으로 수년 내에 한국에서도 글로벌 신약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빠르면 오는 10월을 임상 개시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페론'은 인터페론알파 성분의 단백질 의약품이며, 1~3일에 한번 주사해야 하는 오리지널 인터페론 알파와는 달리 1회 주사로 1주일간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는 바이오베터다.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개량, 편의성이나 효능을 개선시킨 것이 바이오베터다.
회사측은 '한페론'의 미 FDA 임상 2상 신청과 함께 임상 진행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다.
미국내 임상 대행기관의 선정 및 계약을 완료했고, 임상용 제품을 생산하는 CMO계약과 임상용 제품의 생산을 마친 것.
회사 관계자는 "지식경제부 스마트프로젝트 자금 지원으로 글로벌 바이오베터 제품의 잠재력을 갖고 있는 '한페론'의 개발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며 "정부 지원 정책으로 수년 내에 한국에서도 글로벌 신약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빠르면 오는 10월을 임상 개시일로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