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식 대기환자에 이식·건강관리 정보 제공
한양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권오정 외과 교수)는 신장이식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드리고 건강관리를 돕고자 지난 9월 7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이식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의료원 측에 따르면 이날 강좌에는 신장을 이식한 환자들과 신장이식을 기다리는 대기환자와 가족 그리고 신장이식에 관심 있는 일반인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강좌는 총 다섯 개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첫 번째 강좌는 외과 권오정 교수가 ‘만성신부전 환자에서의 신장이식’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서 두 번째로 신장내과 강종명 교수가 ‘신장이식 후 건강관리’, 세 번째로 비뇨기과 박해영 교수가 ‘신장기증 후 건강관리’, 네 번째로 ‘백희준 영양사가 ‘이식환자의 영양관리’, 마지막으로 성명순 사회복지사가 ‘이식환자의 사회경제적 지지’라는 강좌 순으로 진행됐다.
권오정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이식을 기다리고 계신 환우분들과 이식을 받고 건강관리에 관심 있으신 보호자와 일반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건강강좌를 개최했다”면서 “만성신부전 환자와 신장기증 환자의 건강관리와 영양관리 및 사회경제적인 문제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의료원 측에 따르면 이날 강좌에는 신장을 이식한 환자들과 신장이식을 기다리는 대기환자와 가족 그리고 신장이식에 관심 있는 일반인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강좌는 총 다섯 개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첫 번째 강좌는 외과 권오정 교수가 ‘만성신부전 환자에서의 신장이식’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서 두 번째로 신장내과 강종명 교수가 ‘신장이식 후 건강관리’, 세 번째로 비뇨기과 박해영 교수가 ‘신장기증 후 건강관리’, 네 번째로 ‘백희준 영양사가 ‘이식환자의 영양관리’, 마지막으로 성명순 사회복지사가 ‘이식환자의 사회경제적 지지’라는 강좌 순으로 진행됐다.
권오정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이식을 기다리고 계신 환우분들과 이식을 받고 건강관리에 관심 있으신 보호자와 일반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건강강좌를 개최했다”면서 “만성신부전 환자와 신장기증 환자의 건강관리와 영양관리 및 사회경제적인 문제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