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관 교수, 김의중 교수, 이동주 원장 의기투합
서울의대 출신 선후배들이 환자 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선 성악 독창회를 마련했다.
독창회 주인공은 인하대병원 임명관(영상의학과) 교수와 을지대병원 김의중(신경정신과) 교수, 김포 해드림가정의학과 이동주 원장 등 3인이다.
이들은 서울의대 재학 시절부터 합창단에서 인연을 맺었고, 불우환자 돕기 독창회를 하기로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10월 2일 오후 8시 모차르트홀(www.mozarthall.co.kr)에서 아리아, 가곡, 성가 등을 선보인다.
이동주 원장은 13일 “환자를 진료하면서 꾸준히 성악가로부터 레슨을 받을 만큼 성악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다”면서 “이번 첫 독창회에서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사비를 털어 이번 독창회를 마련했고,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다만 모금을 통한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불우해 치료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어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독창회 주인공은 인하대병원 임명관(영상의학과) 교수와 을지대병원 김의중(신경정신과) 교수, 김포 해드림가정의학과 이동주 원장 등 3인이다.
이들은 서울의대 재학 시절부터 합창단에서 인연을 맺었고, 불우환자 돕기 독창회를 하기로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10월 2일 오후 8시 모차르트홀(www.mozarthall.co.kr)에서 아리아, 가곡, 성가 등을 선보인다.
이동주 원장은 13일 “환자를 진료하면서 꾸준히 성악가로부터 레슨을 받을 만큼 성악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다”면서 “이번 첫 독창회에서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사비를 털어 이번 독창회를 마련했고,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다만 모금을 통한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불우해 치료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어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