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암과 공통 예방 기전 추정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가 치명적 뇌종양인 다형성 교아종(glioblastoma multiforme)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지에 실렸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리콜 R. 시백-시어즈 박사와 연구진은 다형성 교아종 환자(또는 간병인) 236명과 건강인 401명을 대상으로 면담을 했다.
조사대상자는 제네릭 또는 브랜드 NSAID 목록을 보여주고 다형성 교아종으로 진단되기 10년 전에 이들 NSAID를 사용한 적이 있는지 물어보고 총 사용량이 600정 이상인 경우 정규 사용자로 분류했다.
그 결과 다형성 교아종 환자는 건강인에 비해 NSAID를 정기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된 경향이 발견됐다.
시백-시어즈 박사는 결장암과 특정 뇌종양은 유사한 세포에서 유래하기 때문에 두 암의 예방기전에 공통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추가적 연구로 NSAID가 치명적 암 예방약으로 사용될 수 있을지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리콜 R. 시백-시어즈 박사와 연구진은 다형성 교아종 환자(또는 간병인) 236명과 건강인 401명을 대상으로 면담을 했다.
조사대상자는 제네릭 또는 브랜드 NSAID 목록을 보여주고 다형성 교아종으로 진단되기 10년 전에 이들 NSAID를 사용한 적이 있는지 물어보고 총 사용량이 600정 이상인 경우 정규 사용자로 분류했다.
그 결과 다형성 교아종 환자는 건강인에 비해 NSAID를 정기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된 경향이 발견됐다.
시백-시어즈 박사는 결장암과 특정 뇌종양은 유사한 세포에서 유래하기 때문에 두 암의 예방기전에 공통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추가적 연구로 NSAID가 치명적 암 예방약으로 사용될 수 있을지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