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6개사 초빙, 국내 26개사와 수출 상담 가져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창호, 이하 조합)은 지식경제부의 후원을 받아 한·중동 양자산업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중동지역의 바이어를 초청, 지난 28일 서울리베라호텔 샤모니홀에서 한·중동 의료기기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선 중동지역 수출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해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이 중동지역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초청된 중동지역 빅바이어 6개회사(AL MAZROUI Medical & Chemical Supplies, Gulf & World Traders, European Medical Services, Metro Med (이상 UAE 회사), Al-Redwan Trad & Eng. Co(이집트회사), Ebrahim M. Almana Bros. Co., Ltd(사우디회사))가 각자 회사의 소개와 관심있는 한국제품에 대한 담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오후 2시부터는 국내 26개사와 수출상담을 가졌으며, 짧은 상담회 시간 동안 수출이 성사되는 업체도 있을 정도로 한국산 제품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방문했다.
또한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기업들 또한 중동의 유력바이어들과의 상담과 이후 만찬시간까지 지속적으로 상담을 했으며, 관심기업의 공장을 방문하려는 바이어들도 있었다.
조합에 따르면 참가기업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으며, 추후 이러한 수출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주기를 원하는 업체들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수출상담회 이후 29일에는 국내병원을 방문하여 병원에서 사용되는 국산의료기기를 둘러보고, 상담회때 관심기업의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조합에서는 한·러시아 양자산업의 일환으로 12월에 체코와 러시아를 방문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선 중동지역 수출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해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이 중동지역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초청된 중동지역 빅바이어 6개회사(AL MAZROUI Medical & Chemical Supplies, Gulf & World Traders, European Medical Services, Metro Med (이상 UAE 회사), Al-Redwan Trad & Eng. Co(이집트회사), Ebrahim M. Almana Bros. Co., Ltd(사우디회사))가 각자 회사의 소개와 관심있는 한국제품에 대한 담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오후 2시부터는 국내 26개사와 수출상담을 가졌으며, 짧은 상담회 시간 동안 수출이 성사되는 업체도 있을 정도로 한국산 제품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방문했다.
또한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기업들 또한 중동의 유력바이어들과의 상담과 이후 만찬시간까지 지속적으로 상담을 했으며, 관심기업의 공장을 방문하려는 바이어들도 있었다.
조합에 따르면 참가기업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으며, 추후 이러한 수출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주기를 원하는 업체들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수출상담회 이후 29일에는 국내병원을 방문하여 병원에서 사용되는 국산의료기기를 둘러보고, 상담회때 관심기업의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조합에서는 한·러시아 양자산업의 일환으로 12월에 체코와 러시아를 방문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