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 의결…"인증제도 안착 위해 만전 기할 것"
의료기관 인증원 초대 원장에 이규식 교수(사진)가 선출됐다.
의료기관 인증추진위원회는 1일 오전 원장 선출위원회를 열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이규식 교수를 원장으로 선출했다.
선출위원회는 원장직에 공모한 이규식 교수와 염호기 교수(인제의대 내과) 등 2명을 심의하면서 인증추진위원회를 이끌어 온 이규식 교수의 경험과 노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식 원장 내정자는 지난해부터 의료기관평가 인증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수행하면서 국회와 복지부 등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며 인증제 시행의 산파역할을 담당했다.
인증추진위원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이규식 원장 선출안을 의결하고 복지부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규식 원장내정자는 <메디칼타임즈>와 전화통화에서 “지난 1년간 준비위원장으로 바쁜 일정을 보낸 것이 연장된 셈”이라면서 “인증제에 대한 의료기관의 신뢰와 인증원 안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규식 원장 내정자는 11월 1일 인증원의 출범과 함께 3년간 공식업무에 들어간다.
의료기관 인증추진위원회는 1일 오전 원장 선출위원회를 열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이규식 교수를 원장으로 선출했다.
선출위원회는 원장직에 공모한 이규식 교수와 염호기 교수(인제의대 내과) 등 2명을 심의하면서 인증추진위원회를 이끌어 온 이규식 교수의 경험과 노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식 원장 내정자는 지난해부터 의료기관평가 인증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수행하면서 국회와 복지부 등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며 인증제 시행의 산파역할을 담당했다.
인증추진위원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이규식 원장 선출안을 의결하고 복지부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규식 원장내정자는 <메디칼타임즈>와 전화통화에서 “지난 1년간 준비위원장으로 바쁜 일정을 보낸 것이 연장된 셈”이라면서 “인증제에 대한 의료기관의 신뢰와 인증원 안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규식 원장 내정자는 11월 1일 인증원의 출범과 함께 3년간 공식업무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