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서 '뮤지컬 음치(音治)' 공연 개최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뮤지컬음치(音治)' 공연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투병 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환자들뿐만 아니라 가족의 아픔으로 함께 고통 받고 있는 환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나아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뮤지컬음치(音治)'는 음악 음(音)에 치유할 치(治)를 사용해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은 뮤지컬 공연이다.
공연은 '맘마미아', '페임' 등 유명 뮤지컬의 곡들을 재구성한 갈라 형태로 꾸며졌다.
특히 뮤지컬의 피날레를 장식한 '댄싱퀸' 공연에서 서울아산병원 안세현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 7명과 유방암 환우회 새순회 총무인 이연분씨가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안세현 교수는 "진료실에서항상 환자들과 마주 대하고 있지만, 서로 충분히 마음을 터 놓을 기회가 많지 않다"며 "음치공연에서 함께 땀 흘리고 호흡하면서 환자들과 더욱 가까워지게 되어 매우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은 투병 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환자들뿐만 아니라 가족의 아픔으로 함께 고통 받고 있는 환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나아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뮤지컬음치(音治)'는 음악 음(音)에 치유할 치(治)를 사용해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은 뮤지컬 공연이다.
공연은 '맘마미아', '페임' 등 유명 뮤지컬의 곡들을 재구성한 갈라 형태로 꾸며졌다.
특히 뮤지컬의 피날레를 장식한 '댄싱퀸' 공연에서 서울아산병원 안세현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 7명과 유방암 환우회 새순회 총무인 이연분씨가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안세현 교수는 "진료실에서항상 환자들과 마주 대하고 있지만, 서로 충분히 마음을 터 놓을 기회가 많지 않다"며 "음치공연에서 함께 땀 흘리고 호흡하면서 환자들과 더욱 가까워지게 되어 매우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