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존스 워트와 마그네슘 보급제, 효과 없어
시계꽃(passion flower)와 카바(kava)가 불안 장애를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Nutrition Journal지에 실렸다.
전세계 신경과학 재단의 샤힌 락한 박사는 2천명을 대상으로 한 24건의 임상시험 분석 결과 L-라이신과 L-알기닌 아미노산 복합체가 불안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울증 치료제로 알려진 세인트 존스 워트와 마그네슘 보급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여러 종류의 약초 및 식품 보급제에 대한 검토 결과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시계꽃은 오랫동안 전세계에서 불안 치료제로 사용됐다. 그러나 식물에 포함된 수천가지의 물질 중 어떤 것이 이런 효과를 내는지는 불명확한 상태이다.
카바 역시 추출물 형태로 복용하며 여러지역에서 불안과 불면증등을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용되고 있다.
전세계 신경과학 재단의 샤힌 락한 박사는 2천명을 대상으로 한 24건의 임상시험 분석 결과 L-라이신과 L-알기닌 아미노산 복합체가 불안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울증 치료제로 알려진 세인트 존스 워트와 마그네슘 보급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여러 종류의 약초 및 식품 보급제에 대한 검토 결과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시계꽃은 오랫동안 전세계에서 불안 치료제로 사용됐다. 그러나 식물에 포함된 수천가지의 물질 중 어떤 것이 이런 효과를 내는지는 불명확한 상태이다.
카바 역시 추출물 형태로 복용하며 여러지역에서 불안과 불면증등을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