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티스 파마, 지역사회 획득성 호흡기감염증 치료
아벤티스 파마(대표 김영진)가 케롤라이드계열 항생제인 ‘케텍정(성분명 텔리스로마이신)’을 7월 1일부터 국내 발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 획득성 호흡기감염증의 치료를 위해 개발된 케텍은 정형균 및 비정형균과 다제 내성 폐렴구균에 유효한 최적의 항균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
또한 자체의 내성 유도 가능성이 적고 1일 1회 복용시 5일의 단기투여만으로 효과를 보이는 편리한 경구 항생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벤티스파마 김명훈 상무(호흡기 내과)는 “99년부터 한국 등 세계 25개국에서 실시한 PROTEKT surveillance 결과에서 호흡기 감염의 주요 병원균인 폐렴구균의 국내 페니실린 및 마크로라이드 항생제의 내성율은 각각 81%와 87%로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러한 내성균에 유용한 케텍은 호흡기 감염치료에서 새로운 1차 항생제로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텍은 2001년 독일 발매를 시작으로 2002년에 주요 유럽국가들, 2003년 일본, 2004년 미국 등 전세계 40개국서 발매되어 920만명의 환자에게 처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사회 획득성 호흡기감염증의 치료를 위해 개발된 케텍은 정형균 및 비정형균과 다제 내성 폐렴구균에 유효한 최적의 항균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
또한 자체의 내성 유도 가능성이 적고 1일 1회 복용시 5일의 단기투여만으로 효과를 보이는 편리한 경구 항생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벤티스파마 김명훈 상무(호흡기 내과)는 “99년부터 한국 등 세계 25개국에서 실시한 PROTEKT surveillance 결과에서 호흡기 감염의 주요 병원균인 폐렴구균의 국내 페니실린 및 마크로라이드 항생제의 내성율은 각각 81%와 87%로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러한 내성균에 유용한 케텍은 호흡기 감염치료에서 새로운 1차 항생제로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텍은 2001년 독일 발매를 시작으로 2002년에 주요 유럽국가들, 2003년 일본, 2004년 미국 등 전세계 40개국서 발매되어 920만명의 환자에게 처방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