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암 의학 학회에서 발표돼
GSK의 흑색종 실험약 GSK2118436이 뇌에 발생한 이차적인 종양에 수축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10일 유럽 암 의학 학회에서 발표됐다.
호주 흑색종 연구소의 조지나 롱 박사는 흑색종에서 뇌로 전이된 경우 약물에 반응을 보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뇌 전이 종양에 대해 치료를 받지 않은 10명의 환자에 대해 실시됐다. 그 중 9명의 경우 GSK2118436 투여로 종양이 수축되는 효과를 보였다.
흑색종은 난치성 종양의 하나. 그러나 최근 들어 로슈의 PLX4032와 BMS의 이필리무맵(ipilimumab)이 새로운 치료법의 희망을 높였다.
GSK2118436은 두 약물에 비해 개발이 뒤쳐진 상태이지만 로슈의 약물과 같이 BRAF 단백질을 목표로 한다.
호주 흑색종 연구소의 조지나 롱 박사는 흑색종에서 뇌로 전이된 경우 약물에 반응을 보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뇌 전이 종양에 대해 치료를 받지 않은 10명의 환자에 대해 실시됐다. 그 중 9명의 경우 GSK2118436 투여로 종양이 수축되는 효과를 보였다.
흑색종은 난치성 종양의 하나. 그러나 최근 들어 로슈의 PLX4032와 BMS의 이필리무맵(ipilimumab)이 새로운 치료법의 희망을 높였다.
GSK2118436은 두 약물에 비해 개발이 뒤쳐진 상태이지만 로슈의 약물과 같이 BRAF 단백질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