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 희귀난치성 질환 전문가 교육 실시

발행날짜: 2010-11-01 10:33:51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최근 생명보험 사회공헌 재단과 대한 의료사회 복지사 협회의 후원으로 대강당에서 '제4차 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교육'을 실시했다.

1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는 사회복지사 및 희귀난치질환 관련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해 ▲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사회복지체계 ▲ 희귀난치성질환 의료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김우경 원장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높이고 대학병원으로서의 책임과 위상을 강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병원은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