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표면 처리기술로 의학 발전에 이바지"
선두훈 대전선병원 원장이 한독 학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국내 의료계 발전 및 국민 보건의료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의료계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선 원장은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인공관절을 한국인의 체형과 해부학적 특성을 반영해서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인공관절 표면 처리기술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의 미국 고관절학회 최고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정형외과 및 우리 나라 의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한독약품 학술경영 대상은 지난 2004년 최초 마련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으며, 수상자에게 10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 트로피를 수여한다.
이 상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국내 의료계 발전 및 국민 보건의료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의료계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선 원장은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인공관절을 한국인의 체형과 해부학적 특성을 반영해서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인공관절 표면 처리기술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의 미국 고관절학회 최고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정형외과 및 우리 나라 의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한독약품 학술경영 대상은 지난 2004년 최초 마련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으며, 수상자에게 10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 트로피를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