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하루 한번 먹는 발기약 심포지엄 개최

이석준
발행날짜: 2010-11-09 09:26:26
  • 서울시 비뇨기과 전문의 대상…"다각적 학술마케팅 전개할 것"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최근 서울시 비뇨기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하루 한알 먹는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50mg'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자이데나 50mg'의 임상결과 및 비뇨기과 최신지견에 대해 발표했다.

발기능영역점수(Erectile Function Domain), 발기지속률(SEPQ3), 성욕증가, 성생활 항목 등의 임상 효과가 그것이다. 부작용도 언급됐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원비뇨기과 원현철 원장은 "1일 1회 요법 자이데나 50mg은 성관계를 갖기 위해 사전에 약을 복용해야 하는 기존 요법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에게 권장할만한 치료법"이라며 "10만원의 경제적인 가격도 환자들에게 환영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자이데나 50mg'은 하루 한 알 매일 복용하면 자신이 발기부전이라는 자각 없이 본인이 원할 때 자신감 있는 성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신개념 발기부전 치료제로, 세계 2번째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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