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기준, 시험 방법 등 정보 의료기기 업체에 제공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김승희 원장)은 12일 식약청 생물생명실험동 회의실에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를 제조·수입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홈헬스케어 의료기기 성능평가 가이드라인’ 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국민의 재택건강관리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 변화 요구 증가와 IT 및 BT기술의 발전으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가 활성화될 것에 대비하여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홈헬스케어 의료기기를 구성하는 시스템별 안전사용을 위해 고려돼야 할 성능 평가기준과 시험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앞으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를 제조·수입하고자 하는 업체가 필요로 한 정보를 담고 있다.
평가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헬스 의료기기 제품개발 및 허가·심사를 준비하고 있는 업체의 조기시장진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평가원은 u-Health 의료기기의 공통 가이드라인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함에 따라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개년 중장기 개발 계획에 따라 제품별 구조 및 특성을 고려한 특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허가·심사 기준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국민의 재택건강관리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 변화 요구 증가와 IT 및 BT기술의 발전으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가 활성화될 것에 대비하여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홈헬스케어 의료기기를 구성하는 시스템별 안전사용을 위해 고려돼야 할 성능 평가기준과 시험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앞으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를 제조·수입하고자 하는 업체가 필요로 한 정보를 담고 있다.
평가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헬스 의료기기 제품개발 및 허가·심사를 준비하고 있는 업체의 조기시장진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평가원은 u-Health 의료기기의 공통 가이드라인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함에 따라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개년 중장기 개발 계획에 따라 제품별 구조 및 특성을 고려한 특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허가·심사 기준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