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망막병증 정의, 진단 치료법 강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가 지난 11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제40회 눈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안과 조희윤 교수가 ‘당뇨병 눈질환을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당뇨망막병증에 관한 정의,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강의했고,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푸는 시간도 가졌다.
조희윤 교수는 강좌에서 “당뇨가 있으면 대부분 당뇨망막증이 생기지만 혈당이 잘 조절되면 늦게 나타나게 된다”면서 “당뇨망막증은 혈당이 잘 조절된다고 해도 좋아지거나 호전되지는 않고, 진행이 늦춰지는 것이므로 당뇨병으로 확인되었다면 반드시 3년 내에 안과에서 조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눈의 날(11월 11일)’은 대한안과협회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 중의 하나인 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로 40회를 맞이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안과 조희윤 교수가 ‘당뇨병 눈질환을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당뇨망막병증에 관한 정의,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강의했고,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푸는 시간도 가졌다.
조희윤 교수는 강좌에서 “당뇨가 있으면 대부분 당뇨망막증이 생기지만 혈당이 잘 조절되면 늦게 나타나게 된다”면서 “당뇨망막증은 혈당이 잘 조절된다고 해도 좋아지거나 호전되지는 않고, 진행이 늦춰지는 것이므로 당뇨병으로 확인되었다면 반드시 3년 내에 안과에서 조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눈의 날(11월 11일)’은 대한안과협회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 중의 하나인 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로 40회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