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혈관센터, 키요시 히비 교수와 심혈관질환자 치료
한림대 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박우정)는 최근 요코하마시립대병원 심장내과 키요시 히비(Kiyoshi Hibi) 교수와 공동으로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시행했다.
이날 시술은 심장질환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라고 알려진 CTO(Chronic Total Occlusion, 만성폐색병변)로 60세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4시간에 걸친 시술을 포함해 총 네 명의 심각한 심혈관 질환 환자를 치료했다.
키요시 히비 교수는 만성폐색병변 치료의 선두자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심장학회 및 국제심장학회 등에서 연구와 치료에 대한 발표 및 연제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는 1999년 개소해 연 1800여건 이상의 심혈관조영검사와 혈관중재시술을 시행하면서 안양, 과천, 서울 남부를 비롯해 수원, 오산, 평택 등의 심장건강 지킴이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우정 교수는 “이번 공동 시술로 보다 진보된 의료기술을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의료 기술 교류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술은 심장질환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라고 알려진 CTO(Chronic Total Occlusion, 만성폐색병변)로 60세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4시간에 걸친 시술을 포함해 총 네 명의 심각한 심혈관 질환 환자를 치료했다.
키요시 히비 교수는 만성폐색병변 치료의 선두자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심장학회 및 국제심장학회 등에서 연구와 치료에 대한 발표 및 연제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는 1999년 개소해 연 1800여건 이상의 심혈관조영검사와 혈관중재시술을 시행하면서 안양, 과천, 서울 남부를 비롯해 수원, 오산, 평택 등의 심장건강 지킴이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우정 교수는 “이번 공동 시술로 보다 진보된 의료기술을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의료 기술 교류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