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홉킨스 대학 연구팀, 미국 심장 학회에서 발표해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스타틴이 건강한 성인의 예방 약물로 과잉 처방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심장학회에서 16일 발표됐다.
존스 홉킨스 대학 심장학자인 마이클 블라하는 건강한 성인 중 동맥 경화 작용을 하는 칼슘의 축적이 측정될 정도의 사람만이 스타틴 치료로부터 유익성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반면 건강하고 현격한 칼슘화가 없는 사람의 경우 스타틴 치료보다는 생활 습관 개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6년간의 연구결과 심장마비 또는 뇌졸중등이 발생한 성인의 75%는 혈관에 칼슘 축적이 많은 참가자의 25%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칼슘이 축적되지 않은 성인의 47%는 심장 관련 질환이 5% 미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타틴 치료가 거의 예방 효과를 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존스 홉킨스 대학 심장학자인 마이클 블라하는 건강한 성인 중 동맥 경화 작용을 하는 칼슘의 축적이 측정될 정도의 사람만이 스타틴 치료로부터 유익성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반면 건강하고 현격한 칼슘화가 없는 사람의 경우 스타틴 치료보다는 생활 습관 개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6년간의 연구결과 심장마비 또는 뇌졸중등이 발생한 성인의 75%는 혈관에 칼슘 축적이 많은 참가자의 25%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칼슘이 축적되지 않은 성인의 47%는 심장 관련 질환이 5% 미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타틴 치료가 거의 예방 효과를 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