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임상 2상 착수…2010년 발매 목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국내 최초로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 'DWP05195'의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서울대학병원 임상센터에서 단회투약과 다회투약으로 진행됐다.
총120명을 대상으로 용량에 따른 안전성과 체내 흡수, 예비적인 약효를 측정했고, 그 결과 최고 용량까지 안전성을 확인했다.
회사측은 이번 임상 성공은 'DWP05195'의 글로벌 신약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것과 유수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세계시장을 공동 개발할 R&D수준을 확보했다는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DWP05195'는 내년 임상 2상에 들어가 오는 2013년 출시될 계획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서울대학병원 임상센터에서 단회투약과 다회투약으로 진행됐다.
총120명을 대상으로 용량에 따른 안전성과 체내 흡수, 예비적인 약효를 측정했고, 그 결과 최고 용량까지 안전성을 확인했다.
회사측은 이번 임상 성공은 'DWP05195'의 글로벌 신약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것과 유수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세계시장을 공동 개발할 R&D수준을 확보했다는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DWP05195'는 내년 임상 2상에 들어가 오는 2013년 출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