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펠로우십에 참여…모자보건요원 양성 목적
대한간호협회는 29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의료 인력 교육 프로그램인 '이종욱펠로우십프로그램'에 참여, 29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리오스 간호사 8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인 최초 국제기구 수장인 고 이종욱 세계보건기구(WHO) 전 사무총장의 이름을 딴 이종욱펠로우십프로그램은 2007년 처음 시작돼 이번까지 총 15개국 보건의료진 122명이 초청 연수를 받았다.
간호협회는 이번 간호사 연수가 리오스 보건부, 국립병원, 국립의과대학 소속 간호사 중심으로 구성된 점을 감안, 국가간호사업발전의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
재단 관계자는 "현재 재단과 라오스 보건부, WHO가 라오스 내 통합모자보건 증진사업을 다자간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모자보건 요원을 양성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향후 라오스 모자보건 사업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간호협회는 교육·연수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풍부한 인적자원 및 네크워크를 활용, 세부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간호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간호사를 모자보건요원으로 양성, 이들이 다시 교육자로서 활동하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이에 이론 강의와 연계되는 다양한 실기 실습과 경험이 풍부한 현장 간호사들과의 질의, 토론식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연수생들은 오는 11월 29일부터 총 31시간의 강의와 16시간의 견학을 통해 △산전·산후 관리 △신생아·영유아 간호 △모자보건 고위험 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한국인 최초 국제기구 수장인 고 이종욱 세계보건기구(WHO) 전 사무총장의 이름을 딴 이종욱펠로우십프로그램은 2007년 처음 시작돼 이번까지 총 15개국 보건의료진 122명이 초청 연수를 받았다.
간호협회는 이번 간호사 연수가 리오스 보건부, 국립병원, 국립의과대학 소속 간호사 중심으로 구성된 점을 감안, 국가간호사업발전의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
재단 관계자는 "현재 재단과 라오스 보건부, WHO가 라오스 내 통합모자보건 증진사업을 다자간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모자보건 요원을 양성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향후 라오스 모자보건 사업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간호협회는 교육·연수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풍부한 인적자원 및 네크워크를 활용, 세부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간호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간호사를 모자보건요원으로 양성, 이들이 다시 교육자로서 활동하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이에 이론 강의와 연계되는 다양한 실기 실습과 경험이 풍부한 현장 간호사들과의 질의, 토론식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연수생들은 오는 11월 29일부터 총 31시간의 강의와 16시간의 견학을 통해 △산전·산후 관리 △신생아·영유아 간호 △모자보건 고위험 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