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제 '오라민지' 올해 400만불 수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한국무역협회로부터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최근 열린 제4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다.
현재 약 30여 개국에 의약품 수출을 하고 있는 대원제약은 지난 1994년 베트남에 첫 수출을 한 이후 동남아, 중동 및 중남미 지역 등 신규시장으로 적극 개척했다.
특히 중국은 단일 수출국가 중 가장 많은 매출액을 올리고 있으며 항암보조제 등 시장성 높은 제품 등록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이 회사의 대표 수출 품목은 비타민제 '오라민지'로, 올해 400만 불의 매출 실적을 거뒀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전체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은 20%선(현재 12%선)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향후 선진국인 일본과 CIS 및 아프리카 등 아직 국내의약품 진출이 활발하지 않은 지역까지 수출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약 30여 개국에 의약품 수출을 하고 있는 대원제약은 지난 1994년 베트남에 첫 수출을 한 이후 동남아, 중동 및 중남미 지역 등 신규시장으로 적극 개척했다.
특히 중국은 단일 수출국가 중 가장 많은 매출액을 올리고 있으며 항암보조제 등 시장성 높은 제품 등록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이 회사의 대표 수출 품목은 비타민제 '오라민지'로, 올해 400만 불의 매출 실적을 거뒀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전체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은 20%선(현재 12%선)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향후 선진국인 일본과 CIS 및 아프리카 등 아직 국내의약품 진출이 활발하지 않은 지역까지 수출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