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암환우 지원사업 펼쳐온 공로 인정"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는 최근 구세군대한본영(대표 박만희 사령관)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대표 유인촌 장관)가 후원하는 '아름다운 동행' 음악회에서 '아름다운 기업'으로 선정,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구세군이 기부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기업들을 선정해 전달하는 것이다. 노바티스는 그간 암환우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박만희 구세군 사령관이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노바티스 대표이사인 피터 야거가 직접 수상했다.
글리벡과 타시그나, 아피니토 등 표적 항암제로 유명한 노바티스는 지난 2009년부터 구세군과 함께 암환우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노바티스와 구세군은 작년 연말에 함께 실시한 '희망기부전시'를 계기로 올해 4월, 암환자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 약정식을 체결했다.
이후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을 위한 '희망종자돈'과 암환자를 위한 이색음악회 '희망톡케스트라' 등의 다양한 암환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피터 야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노바티스는 혁신적 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암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과 치료 지원을 위한 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구세군이 기부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기업들을 선정해 전달하는 것이다. 노바티스는 그간 암환우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박만희 구세군 사령관이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노바티스 대표이사인 피터 야거가 직접 수상했다.
글리벡과 타시그나, 아피니토 등 표적 항암제로 유명한 노바티스는 지난 2009년부터 구세군과 함께 암환우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노바티스와 구세군은 작년 연말에 함께 실시한 '희망기부전시'를 계기로 올해 4월, 암환자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 약정식을 체결했다.
이후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을 위한 '희망종자돈'과 암환자를 위한 이색음악회 '희망톡케스트라' 등의 다양한 암환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피터 야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노바티스는 혁신적 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암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과 치료 지원을 위한 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