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손상시 방출되는 단백질 검출 감도 높여...
로슈가 새롭게 개발한 혈액 검사법이 성인의 심장 질환 발생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7일 JAMA지에 실렸다.
텍사스 대학 제임스 레모스 박사는 2000-2002년사이 3천5백명의 혈액샘플에 새로운 검사법을 사용시 이 중 25%에서 심장 질환 위험성을 나타내는 단백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로슈의 ‘엘렉시스 트로포닌T(Elecsys TroponinT)’는 심장 근육 손상시 방출되는 단백질인 트로포닌T의 검출 감도가 기존 검사법의 10배로 높다.
이 검사법을 이용해 단백질이 검출된 사람의 경우 향후 6년간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7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새롭게 개발된 혈액 검사를 건강한 사람에 일반 검사로 사용시 향후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텍사스 대학 제임스 레모스 박사는 2000-2002년사이 3천5백명의 혈액샘플에 새로운 검사법을 사용시 이 중 25%에서 심장 질환 위험성을 나타내는 단백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로슈의 ‘엘렉시스 트로포닌T(Elecsys TroponinT)’는 심장 근육 손상시 방출되는 단백질인 트로포닌T의 검출 감도가 기존 검사법의 10배로 높다.
이 검사법을 이용해 단백질이 검출된 사람의 경우 향후 6년간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7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새롭게 개발된 혈액 검사를 건강한 사람에 일반 검사로 사용시 향후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