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사회공헌활동 사례로 선정…"작은 나눔 지속 실천"
한림대 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 나눔봉사단이 최근 ‘영등포구 사회공헌 성과보고회에서 우수 사회공헌활동 사례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봉사단체로 추천받은 22개 기관 및 모임단체 중 우수 사례를 발표, 공유함으로써 지역민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은 이날 영등포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간사를 맡고 있는 김준영 사회사업팀장은 발표자로 나서 나눔봉사단의 활약상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2009년 5월 12일 ‘작은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 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은 외국인·다문화지원팀과 교육봉사팀, 환경개선팀, 가정방문팀, 복지시설봉사팀 등 총 4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 중이다.
단장인 비뇨기과 이영구 교수를 비롯해 150여명의 교직원이 활동하고 있는데 관악산 삼성산 자연보호활동, 사랑의 쌀 모으기, 소액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이영구 교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되돌아보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되 좋은 평가를 받았던 부분은 더욱 강화하는 등 내실을 튼튼히 할 생각”이라며 “자칫 소외되기 쉬운 곳을 찾아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작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봉사단체로 추천받은 22개 기관 및 모임단체 중 우수 사례를 발표, 공유함으로써 지역민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은 이날 영등포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간사를 맡고 있는 김준영 사회사업팀장은 발표자로 나서 나눔봉사단의 활약상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2009년 5월 12일 ‘작은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 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은 외국인·다문화지원팀과 교육봉사팀, 환경개선팀, 가정방문팀, 복지시설봉사팀 등 총 4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 중이다.
단장인 비뇨기과 이영구 교수를 비롯해 150여명의 교직원이 활동하고 있는데 관악산 삼성산 자연보호활동, 사랑의 쌀 모으기, 소액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이영구 교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되돌아보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되 좋은 평가를 받았던 부분은 더욱 강화하는 등 내실을 튼튼히 할 생각”이라며 “자칫 소외되기 쉬운 곳을 찾아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작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