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이 최근 연평도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옹진군청에 약 1200여 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성금을 마련했다"며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오는 21일부터 22일 양 일간 연평도 연평면 노인회관을 찾아 의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성금을 마련했다"며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오는 21일부터 22일 양 일간 연평도 연평면 노인회관을 찾아 의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