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6년제' 전면 재검토 주장···명동서 거리선전
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회장 서정복) 소속 한의대생 3,000여명은 9일 오후1시경 과천정부종합청사 앞 도로에서 '약대 6년제'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한의대생들은 이날 집회에서 약대 6년제 철회와 함께 ▲독립한의약법 제정 ▲첩약 의료보험 실시 ▲한방공공의료기관 확충 ▲한방정책관실 승격 ▲한약사 직능을 명확히 할 것 등을 요구했다.
일부 전한련 지도부는 삭발식까지 거행하기도 했다. 시위를 벌이던 한의대생들은 3시20분경 명동 선전전을 위해 자진해산했다.
한의대생들은 이날 집회에서 약대 6년제 철회와 함께 ▲독립한의약법 제정 ▲첩약 의료보험 실시 ▲한방공공의료기관 확충 ▲한방정책관실 승격 ▲한약사 직능을 명확히 할 것 등을 요구했다.
일부 전한련 지도부는 삭발식까지 거행하기도 했다. 시위를 벌이던 한의대생들은 3시20분경 명동 선전전을 위해 자진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