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산병원이 최근 캄보디아 어린이 5명을 초청해 무료 수술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섯명의 아이들 중 파넷(남 5세),소치타(여 3세), 킴제크(여 7세)는 심방중격결손을 앓고 있었고 찬샘낭(남 1세)과 세리이피치(여 5세)는 심실중격결손에 걸려 있었다.
그러나 캄보디아에서는 수술이 불가능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 하지만 이 과정에서 장기영 교수를 만나면서 안산병원의 도움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안산병원은 흉부외과 신재승 교수와 조원민 교수의 집도로 수술을 진행했고 새 생명을 얻은 아이들은 수술 후 완전히 회복해 고국인 캄보디아로 돌아갔다.
한편, 이번 수술은 유경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안산병원은 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진행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다섯명의 아이들 중 파넷(남 5세),소치타(여 3세), 킴제크(여 7세)는 심방중격결손을 앓고 있었고 찬샘낭(남 1세)과 세리이피치(여 5세)는 심실중격결손에 걸려 있었다.
그러나 캄보디아에서는 수술이 불가능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 하지만 이 과정에서 장기영 교수를 만나면서 안산병원의 도움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안산병원은 흉부외과 신재승 교수와 조원민 교수의 집도로 수술을 진행했고 새 생명을 얻은 아이들은 수술 후 완전히 회복해 고국인 캄보디아로 돌아갔다.
한편, 이번 수술은 유경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안산병원은 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진행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