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5만3천명분 물량 공급…24일까지 4만5천명분 추가 공급
한국로슈(대표이사 스벤 피터슨)는 최근 대구 등 전라도 지역에 인플루엔자A(H1N1) 환자가 증가하는 것과 관련, 독감치료제 '타미플루(성분명 오셀타미비어)' 공급에 최선을 다한다고 24일 밝혔다.
실제 이 회사는 지난주 5만3000명 분의 물량을 도매상을 통해 공급했으며, 오는 24일까지 4만5000명 분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인플루엔자 감시현황을 참고로 타미플루 수요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추가 공급에 대한 계획을 이미 수립했다"고 밝혔다.
실제 이 회사는 지난주 5만3000명 분의 물량을 도매상을 통해 공급했으며, 오는 24일까지 4만5000명 분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인플루엔자 감시현황을 참고로 타미플루 수요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추가 공급에 대한 계획을 이미 수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