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원 미만도 8곳 고려중…'자체자금' 활용계획 많아
연 매출 2000억원 이상 국내 제약사 3곳이 향후 5년내 1~2건의 M&A(인수합병)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1000~2000억원 미만 제약사 1곳과 1000억원 미만 7개 기업도 1~2건의 M&A를 고려중으로 조사됐다.
이는 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복지부 용역연구 보고서인 '제약산업의 구조선진화를 위한 산업발전방안 연구'(연구책임자 정윤택)를 통해 밝혀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내제약사 중 11곳은 향후 5년간(올해~2015년) 1~2건의 M&A 진행 계획을 고려중이다.
생산액 규모별로 보면, 2000억원 이상 기업은 3곳, 1000억 이상 ~2000억원 미만 기업은 1곳, 500억원 이상 1000억원 미만 기업은 3곳이었다.
또 10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과 100억원 미만 기업은 각 2곳이었다.
이번 설문에는 총 17개사가 응답했다.
M&A를 위한 자금 확보 방법은 '자체자금'을 활용하겠다는 제약사가 응답기업 24개사 중 10개사(41/.7%)로 가장 많았다.
이어 '회사채나 유상증자 등 직접금융'을 활용하겠다는 응답은 9개사(37.5%)였고, '시중은행 대출' 3개사(12.5%), '정부 정책자금 활용' 2개사(8.3%)로 나타났다.
또 1000~2000억원 미만 제약사 1곳과 1000억원 미만 7개 기업도 1~2건의 M&A를 고려중으로 조사됐다.
이는 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복지부 용역연구 보고서인 '제약산업의 구조선진화를 위한 산업발전방안 연구'(연구책임자 정윤택)를 통해 밝혀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내제약사 중 11곳은 향후 5년간(올해~2015년) 1~2건의 M&A 진행 계획을 고려중이다.
생산액 규모별로 보면, 2000억원 이상 기업은 3곳, 1000억 이상 ~2000억원 미만 기업은 1곳, 500억원 이상 1000억원 미만 기업은 3곳이었다.
또 10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과 100억원 미만 기업은 각 2곳이었다.
이번 설문에는 총 17개사가 응답했다.
M&A를 위한 자금 확보 방법은 '자체자금'을 활용하겠다는 제약사가 응답기업 24개사 중 10개사(41/.7%)로 가장 많았다.
이어 '회사채나 유상증자 등 직접금융'을 활용하겠다는 응답은 9개사(37.5%)였고, '시중은행 대출' 3개사(12.5%), '정부 정책자금 활용' 2개사(8.3%)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