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JK, 공동 마케팅 MOU…"중, 러, 동남아 시장 개척"
국내 유일의 심장혈관 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사장 정란희)과 유명 성형외과인 JK성형외과(원장 주권)가 국내 및 해외 마케팅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최근 MOU를 체결했다.
세종병원 관계자는 17일 "앞으로 두 병원은 국제 홍보, 정보교류, 국제행사 공동 개최,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는 러시아 지역을 교두보 삼아 해외에서 심혈관질환 대표병원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종병원과 중국, 동남아에 성형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JK성형외과가 손잡고 해외 마케팅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두 병원은 공동으로 해외 환자 유치에 나설 경우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병원은 공동마케팅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환자 유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으로 해외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병원 정란희 이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양사의 마케팅 노하우와 해외환자 유치 경험이 더해져 의료마케팅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 이사장은 "두 병원은 의료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어 앞으로 더 큰 나눔활동을 공동으로 개최해 한국 의료에 대한 외국인들의 신뢰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K성형외과 주권 대표원장도 "두 병원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세워 해외환자 유치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병원 관계자는 17일 "앞으로 두 병원은 국제 홍보, 정보교류, 국제행사 공동 개최,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는 러시아 지역을 교두보 삼아 해외에서 심혈관질환 대표병원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종병원과 중국, 동남아에 성형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JK성형외과가 손잡고 해외 마케팅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두 병원은 공동으로 해외 환자 유치에 나설 경우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병원은 공동마케팅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환자 유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으로 해외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병원 정란희 이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양사의 마케팅 노하우와 해외환자 유치 경험이 더해져 의료마케팅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 이사장은 "두 병원은 의료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어 앞으로 더 큰 나눔활동을 공동으로 개최해 한국 의료에 대한 외국인들의 신뢰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K성형외과 주권 대표원장도 "두 병원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세워 해외환자 유치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