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 상호존중운동본부(본부장 윤을식)가 최근 대강당에서 '2011년 교직원 상호존중 언약식'을 갖고 연중 캠페인을 시작했다.
23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이 날 행사에서는 서로 손을 씻어주는 '세수축복식'과 더불어 최재현 병원장등이 교직원 앞에서 상호존중을 약속하는 언약식을 진행했다.
윤을식 본부장은 "다양한 직종이 근무하는 병원이야말로 고유 업무에 대한 존중과 이해에 기반한 협력 문화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 호칭가이드를 만들고 매달 이달의 굿파트너를 시상하는 등 재미 속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3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이 날 행사에서는 서로 손을 씻어주는 '세수축복식'과 더불어 최재현 병원장등이 교직원 앞에서 상호존중을 약속하는 언약식을 진행했다.
윤을식 본부장은 "다양한 직종이 근무하는 병원이야말로 고유 업무에 대한 존중과 이해에 기반한 협력 문화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 호칭가이드를 만들고 매달 이달의 굿파트너를 시상하는 등 재미 속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