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이 병원계 금연전도사로 나서고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최근 금연캠페인의 일환으로 포스터와 표어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표어부문에서는 '함께하는 금연으로 가족사랑 환자사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포스터 부문에는 '미꾸라지 한 마리 개울 물 다 흐리네'가 뽑혔다.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포상금(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이 수여됐다.
안암병원 관계자는 "금연캠페인 이후 실제 담배를 끊은 교직원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특히 병원외부에는 내원객들이 간간히 흡연하는 풍경도 이제 전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병원환경이 많이 변화했다"고 말했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최근 금연캠페인의 일환으로 포스터와 표어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표어부문에서는 '함께하는 금연으로 가족사랑 환자사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포스터 부문에는 '미꾸라지 한 마리 개울 물 다 흐리네'가 뽑혔다.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포상금(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이 수여됐다.
안암병원 관계자는 "금연캠페인 이후 실제 담배를 끊은 교직원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특히 병원외부에는 내원객들이 간간히 흡연하는 풍경도 이제 전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병원환경이 많이 변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