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내분비 및 불임 치료 권위자 꼽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제10대 병원장에 이병석(산부인과학)가 임명됐다.
이철 연세의료원장은 27일 보직자 인선을 통해 1월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조우현 원장 후임에 이병석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내달 1일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이끌게 된 신임 이병석 병원장은 1981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부속 브리감&위민스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에서 생식내분비학 연수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과장을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직을 맡고 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정책위원장 및 학술위원, 대한폐경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 학술위원장 등 관련학회에서도 주요보직을 맡고 있으며, 생식내분비 및 불임, 난소퇴화, 자궁평활근 및 자궁근종 생리기전에 관한 국내 권위자로 꼽힌다.
이철 연세의료원장은 27일 보직자 인선을 통해 1월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조우현 원장 후임에 이병석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내달 1일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이끌게 된 신임 이병석 병원장은 1981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부속 브리감&위민스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에서 생식내분비학 연수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과장을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직을 맡고 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정책위원장 및 학술위원, 대한폐경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 학술위원장 등 관련학회에서도 주요보직을 맡고 있으며, 생식내분비 및 불임, 난소퇴화, 자궁평활근 및 자궁근종 생리기전에 관한 국내 권위자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