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염구 기금 모금 위한 것이라 해명.. 윤리적 비판 일어
호주의 유명한 뇌 수술 의사가 기금을 모으기 위해 자신의 수술 장면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시드니의 신경 외과 의사인 찰리 테오는 암 연구에 대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수술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상품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호주 외과 학회는 관람을 목적으로 수술 과정을 지켜보는 자리를 판매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또한 이는 윤리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가 아닌 일반인이 수술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환자의 비밀 보장 권리에 대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감염에 대한 위험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테오 박사는 이번 관람은 엄격한 병원 규정하에서 이뤄질 것이며 일반 관람인이 환자 가까이 접근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윤리적인 논란에 대해서는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이번 목적이 암 연구를 위한 기금 마련이라며 이해를 요청했다.
시드니의 신경 외과 의사인 찰리 테오는 암 연구에 대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수술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상품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호주 외과 학회는 관람을 목적으로 수술 과정을 지켜보는 자리를 판매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또한 이는 윤리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가 아닌 일반인이 수술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환자의 비밀 보장 권리에 대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감염에 대한 위험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테오 박사는 이번 관람은 엄격한 병원 규정하에서 이뤄질 것이며 일반 관람인이 환자 가까이 접근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윤리적인 논란에 대해서는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이번 목적이 암 연구를 위한 기금 마련이라며 이해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