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카렉스현탁액, 빠른 붕해 속도 및 높은 점성 실현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위염치료 개량신약을 출시했다.
제품명은 '에카렉스현탁액(성분명 Ecabet Sodium)'으로, 기존 과립제를 현탁제로 제형 변경, 국내 최초로 개발한 약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약은 과립 제형인 기존 제품에 비해 붕해 과정이 생략돼 위내에 분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다.
따라서 현탁액 자체의 점성으로 위점막 병변에 직접 도포돼 신속한 약효 발현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에카베이트나트륨은 기존의 위점막 보호제인 수크랄페이트(sucralfate)보다 좋은 효능을 보인다.
아울러 72시간까지 투여량의 3%가 뇨중, 90%가 분변으로 미변화체로 배설돼 간대사를 거치지 않는 약물로써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위장관운동 촉진제(prokinetic agent)와 병용 처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제품명은 '에카렉스현탁액(성분명 Ecabet Sodium)'으로, 기존 과립제를 현탁제로 제형 변경, 국내 최초로 개발한 약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약은 과립 제형인 기존 제품에 비해 붕해 과정이 생략돼 위내에 분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다.
따라서 현탁액 자체의 점성으로 위점막 병변에 직접 도포돼 신속한 약효 발현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에카베이트나트륨은 기존의 위점막 보호제인 수크랄페이트(sucralfate)보다 좋은 효능을 보인다.
아울러 72시간까지 투여량의 3%가 뇨중, 90%가 분변으로 미변화체로 배설돼 간대사를 거치지 않는 약물로써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위장관운동 촉진제(prokinetic agent)와 병용 처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