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사업화유망 보건산업기술에 대해 신규 특허출원비용 및 기 출원비용(1년 이내) 등 특허출원경비를 지원키로 확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진흥원은 국가 연구개발사업인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의 성과물을 비롯 연구소, 대학, 보건산업체(대기업 제외)에서 개발한 보건산업기술을 대상으로 특허출원경비 지원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기로 했다.
진흥원은 응모된 기술을 대상으로 예비평가와 전문가 선정평가 등 기술평가를 실시하는 한편, 선행기술조사를 통해 특허경비 지원대상기술을 5월 중순까지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국내출원 130만원, 해외출원 900만원, PCT(국제특허협력조약)출원 700만원 한도 내에서 특허출원경비(소요경비 일부포함) 지원을 받는다.
지난해에는 총 71건의 보건산업기술이 응모, '의료용 방사선 필름의 수세촉진 조성물' 등 19개 보건산업기술이 특허경비지원 혜택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http://www.khidi.or.kr) 및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http://technomart.or.kr)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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