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찾아오는 피부 속건조, 스킨부스터 활용 해법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가을 환절기에는 피부가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임상현장에서는 피부 관리법 중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스킨부스터'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조언이다.더리즈의원 강지혜 원장스킨부스터는 피부 진피층에 직접 유효 성분을 주입하여 자가 재생 능력을 활성화시키고, 피부 개선을 돕는 시술이다. 그중에서도 '레티젠'은 가을철 환절기 피부 관리에 특히 적합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레티젠은 부족해진 콜라겐을 보충하고 재생을 촉진하는 스킨부스터다. 피부 조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순도 99.9%의 Type I 콜라겐을 진피층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소실된 콜라겐을 직접 보충하고 피부 재생 반응을 활성화한다.또한 면역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텔로펩타이드를 단백분해효소로 제거해 만든 아텔로콜라겐을 사용하고, 다중 필터 공법을 통해 추출된 고순도 콜라겐 제품이라는 점에서 안정성과 순도가 높다. 이러한 피부 재생 반응을 통해 피부 장벽이 강화되고, 피부결이 매끄럽게 개선되며, 탄력 회복과 잔주름 완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더리즈의원 강지혜 원장은 "스킨부스터 시술은 개인별 피부 상태에 따라 주입되는 양과 디자인이 달라지기 때문에 시술 경험과 기술이 중요한 요소"라며 "충분한 상담 과정을 거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에게 시술받는 것이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시술에 사용되는 레티젠의 안정성과 유효성은 정식 허가를 받은 정품을 사용할 때에만 보장되므로, 반드시 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