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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삼성서울병원과 3D 심장 초음파 임상 협력 업무협약

발행날짜: 2026-03-18 11:19:54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통해 심혈관 초음파 기술 발전 도모"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이 삼성서울병원과 4D 심장내 초음파 임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과 4D 심장내 초음파 (4D Intra-Cardiac Echocardiography, 4D ICE) 기술 및 임상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력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4D 심장내 초음파 기술의 임상 활용을 확대하고, 공동연구와 영상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4D 심장내 초음파는 실시간 3차원 영상을 통해 심장 내부 구조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술 과정에서 의료진의 보다 정확한 판단을 지원하는 영상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D 심장내 초음파 기술 및 임상 활용 관련 정보 교환과 기술 자문 ▲공동 연구 수행 및 학술대회 개최 ▲연구에 필요한 기초 데이터와 임상 경험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초음파 사업부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영업 총괄 차이타냐 메로트라(Chaitanya Mehrotra)은 "삼성서울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4D 심장내 초음파 기술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초음파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박성지 이미징센터장은 "심혈관 질환 치료에서 시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정밀한 영상 기술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4D 심장내 초음파 기술의 임상 적용이 확대되고 연구 경쟁력도 한층 강화돼 궁극적으로 환자 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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