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발표 예정…홍보실장, 창원지원장 등 역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의 새 업무상임이사에 박정연 급여조사실장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심평원에 따르면 임기가 만료된 김보연 업무이사 후임으로 박 실장이 결정됐고, 인사 발표만 기다리고 있다.
박 실장은 고대 간호학과 출신으로 심사직에 이어 2003년 첫 여성 홍보실장에 임명된 바 있다. 또 창원지원장과 DUR 사업단장을 지냈다.
신임 업무상임이사로 임명되면 요양기관과 약제 등의 심사, 평가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15일 심평원에 따르면 임기가 만료된 김보연 업무이사 후임으로 박 실장이 결정됐고, 인사 발표만 기다리고 있다.
박 실장은 고대 간호학과 출신으로 심사직에 이어 2003년 첫 여성 홍보실장에 임명된 바 있다. 또 창원지원장과 DUR 사업단장을 지냈다.
신임 업무상임이사로 임명되면 요양기관과 약제 등의 심사, 평가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