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대중화 도모 취지…총 65편에 대해 시상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가 지난 2일 오후 3시, 협회 대강당에서 제3회 한의학 만화 공모전 'Hi~! 한의학'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의협이 주최하고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한의학을 대중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만화 공모전 주제는 'Hi~! 한의학~!'으로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초ㆍ중ㆍ고교 및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정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공모전 출품작들을 감상하면서 대한한의사협회장으로서 깊은 감동과 함께 밝은 미래를 느낄 수 있었다"며 "한의학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인 신천호 한의학지식정보위원장도 "현재 인식하고 있는 한의학의 모습을 넘어 미래의 한의학과 한의사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와 청사진이 많은 작품을 통해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의학 관련 극화를 출품한 조은샘씨(강원대학교)가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각 부문별로 대한한의사협회장상이 수여되는 금ㆍ은ㆍ동상 및 특선ㆍ입선 등 수상작 총 65편에 대한 시상과 함께 지도교사상 및 단체상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제3회 한의학 만화공모전에는 분야별로 극화 부문 116편, 카툰 및 일러스트레이션 234편 등 총 350편(초등학생 151편, 중·고등학생 74편, 대학생 125편)이 출품됐다.
이번 행사는 한의협이 주최하고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한의학을 대중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만화 공모전 주제는 'Hi~! 한의학~!'으로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초ㆍ중ㆍ고교 및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정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공모전 출품작들을 감상하면서 대한한의사협회장으로서 깊은 감동과 함께 밝은 미래를 느낄 수 있었다"며 "한의학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인 신천호 한의학지식정보위원장도 "현재 인식하고 있는 한의학의 모습을 넘어 미래의 한의학과 한의사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와 청사진이 많은 작품을 통해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의학 관련 극화를 출품한 조은샘씨(강원대학교)가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각 부문별로 대한한의사협회장상이 수여되는 금ㆍ은ㆍ동상 및 특선ㆍ입선 등 수상작 총 65편에 대한 시상과 함께 지도교사상 및 단체상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제3회 한의학 만화공모전에는 분야별로 극화 부문 116편, 카툰 및 일러스트레이션 234편 등 총 350편(초등학생 151편, 중·고등학생 74편, 대학생 125편)이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