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보호자 없는 병원 참여 노동자 30여명 참여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시 간병·요양보호사지부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진주의료원 보호자 없는 병원에 참여하고 있는 간병·요양보호 노동자 30여명으로 이뤄졌다.
초대 지부장으로 백창용 지부장이 선출됐다.
백 지부장은 "진주시 간병·요양보호사지부는 ‘보호자 없는 병원’ 제도화를 최우선 목표로 실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제도화를 통한 직접고용 쟁취, 노동조건 개선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2010년부터 간병·요양보호 노동자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간병·요양보호사협회 설립을 추진해 왔다. 오는 13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대한간병·요양보호사협회 설립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진주의료원 보호자 없는 병원에 참여하고 있는 간병·요양보호 노동자 30여명으로 이뤄졌다.
초대 지부장으로 백창용 지부장이 선출됐다.
백 지부장은 "진주시 간병·요양보호사지부는 ‘보호자 없는 병원’ 제도화를 최우선 목표로 실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제도화를 통한 직접고용 쟁취, 노동조건 개선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2010년부터 간병·요양보호 노동자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간병·요양보호사협회 설립을 추진해 왔다. 오는 13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대한간병·요양보호사협회 설립총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