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간호부문 취업 지원키로…병의원 인력확보 긍정적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백성길)가 지난달 29일 경기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서울시내 7개 특성화고등학교와 취업률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특성화고등학교의 취업과 실습을 위한 산업체 발굴을 위해 마련된 것.
이에 따라 학생들에게는 학업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병원은 전문 고등교육을 이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교육청 취업담당 장학사와 경기여상, 서울산업정보학교, 염광여자메디텍고, 동산정보산업고, 영락유헬스고, 영신간호비즈니스고, 은평메디텍고 등 7개 학교의 교장 및 교감선생님이 참여했다.
앞서 간담회에서 백성길 회장은 "미래의 보건의료 일꾼을 양성하는 특성화고가 이렇게까지 활성화되어 있는줄 미쳐 몰랐다"면서 "단순히 학교교육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보건복지부와 간호조무사협회도 참여해 폭넓은 협의체가 구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현재 간호조무사의 병원내 일자리는 병동 간호등급제로 인해 수가보전을 전혀 받지 못하는 제도적 한계로 인해 급감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서로 양보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우리나라 보건 의료의 발전을 위해 긍정적 대안이 제시돼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약식은 특성화고등학교의 취업과 실습을 위한 산업체 발굴을 위해 마련된 것.
이에 따라 학생들에게는 학업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병원은 전문 고등교육을 이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교육청 취업담당 장학사와 경기여상, 서울산업정보학교, 염광여자메디텍고, 동산정보산업고, 영락유헬스고, 영신간호비즈니스고, 은평메디텍고 등 7개 학교의 교장 및 교감선생님이 참여했다.
앞서 간담회에서 백성길 회장은 "미래의 보건의료 일꾼을 양성하는 특성화고가 이렇게까지 활성화되어 있는줄 미쳐 몰랐다"면서 "단순히 학교교육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보건복지부와 간호조무사협회도 참여해 폭넓은 협의체가 구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현재 간호조무사의 병원내 일자리는 병동 간호등급제로 인해 수가보전을 전혀 받지 못하는 제도적 한계로 인해 급감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서로 양보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우리나라 보건 의료의 발전을 위해 긍정적 대안이 제시돼야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