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멸균기업체 최초 3개 모델 동시 획득 '쾌거'
플라즈마 멸균기 전문기업 '리노셈'(대표 이광식)의 플라즈마 멸균기 3개 모델(S130ㆍS30ㆍS20)이 일본 약사법 심사를 통과하고 후생성 인증을 획득했다.
플라즈마 멸균기뿐만 아니라 국내 멸균기 제조사 중 3개 모델에 대한 후생성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로 리노셈은 2011년부터 일본시장 진입을 목표로 후생성 인증을 준비했으며, 2년여 노력 끝에 결실을 맺었다.
일본 후생성 인증은 일본에서 의료기기 및 의약품 판매를 위해 한국의 식약청과 유사한 기관인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행하는 제품 허가 및 생산시스템 인증을 의미하는데, 제품 시험과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리노셈은 이번 후생성 인증 획득을 기반으로 일본시장 판매에 본격 나서 올해 해외수출 확대가 예상된다.
리노셈 이광식 대표는 "올해는 기존 출시 모델의 업그레이드와 신제품 생산을 병행해 국내 플라즈마 멸균기업체 1위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예정이며, 앞으로 멸균기사업뿐만 아니라 감염관리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라즈마 멸균기뿐만 아니라 국내 멸균기 제조사 중 3개 모델에 대한 후생성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로 리노셈은 2011년부터 일본시장 진입을 목표로 후생성 인증을 준비했으며, 2년여 노력 끝에 결실을 맺었다.
일본 후생성 인증은 일본에서 의료기기 및 의약품 판매를 위해 한국의 식약청과 유사한 기관인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행하는 제품 허가 및 생산시스템 인증을 의미하는데, 제품 시험과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리노셈은 이번 후생성 인증 획득을 기반으로 일본시장 판매에 본격 나서 올해 해외수출 확대가 예상된다.
리노셈 이광식 대표는 "올해는 기존 출시 모델의 업그레이드와 신제품 생산을 병행해 국내 플라즈마 멸균기업체 1위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예정이며, 앞으로 멸균기사업뿐만 아니라 감염관리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