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라고 으스대는 시대 지났다"

박양명
발행날짜: 2013-03-12 06:46:44
"단순히 의사 자격증만 가지고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한 개원의는 최근 동료가 파산신고 한 것을 이야기하며 의사라는 직업이 예전만큼 못하다고 한탄.

그는 "앞으로 10년 후면 의사가 소위 알아주는 직업인 세상은 아닐 것"이라고 토로.

이어 "의사는 정년이 없다. 의사 수는 계속 많아지고 있는데, 단순히 의사 자격증만 있다고 으스대며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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