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약속…"불필요한 간섭 최대한 억제"
보건복지부 진영 장관이 일차의료 활성화 의지를 피력했다.
진영 장관은 28일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했다.
복지부 장관이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한 것은 13년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 장관은 "의사들이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밤을 새며 헌신하고 있지만 사회가 충분하게 보답하지 못하고 있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 장관은 "보건의료분야는 국민 건강과 직결하고,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게 중요하다"면서 "복지부도 의료에 대한 불필요한 간섭을 최대한 억제하고, 전문성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 장관은 "만성질환 관리 등 일차의료의 역할이 중요하며, 환자들이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의료전문가들의 지혜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진영 장관은 28일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했다.
복지부 장관이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한 것은 13년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 장관은 "의사들이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밤을 새며 헌신하고 있지만 사회가 충분하게 보답하지 못하고 있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 장관은 "보건의료분야는 국민 건강과 직결하고,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게 중요하다"면서 "복지부도 의료에 대한 불필요한 간섭을 최대한 억제하고, 전문성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 장관은 "만성질환 관리 등 일차의료의 역할이 중요하며, 환자들이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의료전문가들의 지혜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