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백 저탄수화물 식사를 하면 불임치료여성의 임신 성공률이 높아진다고 미국 델라웨어대학 제프리 럿셀(Jeffrey Russell) 교수가 American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에 발표했다.
교수는 체외수정으로 불임치료를 받는 여성 12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임신성공률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총칼로리 중 단백질을 25% 이상 섭취하는 여성은 임신성공률이 66.6%로 25% 미만으로 섭취하는 여성(31.9%)보다 높게 나타났다.
단백질 섭취량이 많고 탄수화물 섭취량이 40% 이하인 여성의 임신성공률은 80%로 가장 높았다.
럿셀 교수는 "비록 BMI가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불임치료 3개월 전 고단백 저탄수화물식을 부부가 동시에 시작한다면 임신가능성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수는 체외수정으로 불임치료를 받는 여성 12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임신성공률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총칼로리 중 단백질을 25% 이상 섭취하는 여성은 임신성공률이 66.6%로 25% 미만으로 섭취하는 여성(31.9%)보다 높게 나타났다.
단백질 섭취량이 많고 탄수화물 섭취량이 40% 이하인 여성의 임신성공률은 80%로 가장 높았다.
럿셀 교수는 "비록 BMI가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불임치료 3개월 전 고단백 저탄수화물식을 부부가 동시에 시작한다면 임신가능성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