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고난도 대장폴립 클리닉 오픈

발행날짜: 2014-08-25 10:57:05
  • 당일검사·시술 가능…원스톱 치료로 환자 편의성 높여

이풍렬 교수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센터(센터장 이풍렬)는 1·2차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및 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당일 치료가 가능한 '고난도 대장폴립 클리닉'을 개설했다.

고난도 대장폴립 클리닉은 동네병원에서 대장내시경 또는 시술 후 추가치료가 필요한 환자 중 대장용종의 위치, 모양, 크기에 따라 해당 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경우 당일 진료, 시술로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볼 수 있다.

특히 1·2차 병원을 거쳐 내원한 환자는 장을 비우기 위한 약물을 추가로 복용하지 않아도 당일 검사 및 폴립절제술을 받을 수 있다.

대장폴립클리닉 측은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협진 시스템을 통해 소화기외과로 의뢰되어 2~4일 내에 입원 및 수술이 가능해,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One-stop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